2009년 5월 31일 일요일 제일안과 가족들이

 용인에 있는 한택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삼림욕을 하면서 여러가지 코스별로 구경을 했는데 특히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는

 세계 여러가지 꽃, 풀, 나무들이 있어서 주위 경관이 아름다웠습니다.

 점심은 이천에 있는 '옛날 쌀밥' 집에 들러

 갖가지 나물들과 갈치조림 & 두툼한 살코기의 제육볶음

 특히나 윤기가 좔좔 흐르는 쌀밥 정식으로 먹었습니다.

 눈도 즐겁고 진수성찬으로 배도 불렀습니다.

 휴일 아침 늦잠 대신 조금이라도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