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에서 보낸 가을 MT
- 2011-01-17
2006년 10월 28일 ~ 29일에 제일안과 직원들이 전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MT의 주제는 가을 미각여행이었습니다.
자연산 굴과 백합탕, 왱이 콩나물국밥, 화심순두부
그리고 경기전, 60년 전통인 전동성당, 모악산의 가을 풍경을 보고 왔습니다.
특히 숙소인 양사재(옛날 향교의 부속건물을 숙박시설로 변경한 것)에서의
하룻밤은 마치 어렸을 적에 시골 할머니댁에서 잠자던 느낌이었습니다.
중간고사가 있어서 참석하지 못한 주현순 팀장, 아이가 몸이 아파 참석하지 못한
이완숙 팀장이 없어 서운했지만 직원들간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만든 즐거운
가을 여행이었습니다.
참! 이종임안경사는 밤 여흥시간에 두둑한 용돈(?)을 챙겼답니다.